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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를 할 때, 상 위에 음식을 차리는 법을 진설법(陳設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속담에 '남의 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하지말라.'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뒤집어 놓으면 집안마다 음식을 차리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제사상을 차리는데 대한 정답은 없다.
집안과 지방마다 제사를 지내는 방법이 다양하고 다르기 때문에 가가례(家家禮)라고도 한다.
하지만 공통적인 원칙은 제사상이 북쪽을 향하는 것과 제주의 오른쪽은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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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음식
제사음식을 한문으로 쓸 때는 제수(祭羞)라 쓴다. 제수란 제의에 소용되는 금품을 말하는 것이고 조리된 음식은 제수이다. 제수는 지방과 가정에 따라 달라지나 표준적인 종류와 그릇 수가 있으므로 경제적 여유가 있더라도 더 마련할 필요는 없고 각기 형편에 따라 조절할 수도 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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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축문 쓰는 법
지방(紙榜)
1) 지방이란
예전에는 집집마다 조상의 위패(位牌), 즉 신주(神主)를 모신 사당이 있었다. 사당은 조선시대 양반층이 먼저 만들기 시작해서 조선 후기가 되면 각계각층으로 일반화되었다. 가난한 사람들도 집안 한쪽에 간단하게 조상의 위패를 모신 자리를 마련하였는데 제사를 지낼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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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별 제례
기독교
기독교에서는 제사를 지내지 않고 가족 및 친지가 모여 추도식을 한다.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고 하여 죽은 이를 아예 추모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며 다만 죽은 이를 신격화(神格化)하여 숭배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영정과 교회 직분이 적힌 위패를 상위에 올려 놓고 그 앞에 성경과 꽃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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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의 종류
예서(禮書)에 따른 한국의 보편적인 제례는 기제(忌祭), 시제(時祭), 이제(爾祭), 묘제(墓祭), 사당제(祠堂祭)의 5가지가 있다. 현재 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례의 종류는 명절에만 지내는 것으로 바뀐 차례(茶禮), 매년 사망한 날 지내는 기제(忌祭), 매년 시월 문중이 모여서 함께 지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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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의 의미
1. 제례의 의미
예서(禮書)에 의하면 '제왕(帝王)은 하늘에 제사 지내고 제후(諸侯)는 산천에 제사지내며, 사대부(士大夫)는 조상에 제사 지낸다'고 했다. 이것은 온 세상을 다스리는 제왕에게는 천지(天地)가 절대자이고, 한 지역을 다스리는 제후에게는 산천(山川)이 절대자이며, 그렇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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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의 순서
제사의 진행순서와 예법은 가문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이 내용을 참고 하여 가문과 지역에서 행하여 지는 순서와 예법에 맞게 제사를 진행하면 된다.
기제(忌祭)의 순서
1) 영신(迎神)
조상의 영혼을 맞이하는 절차이다. 먼저 대문을 열어 놓는다. 제상의 뒤쪽(북쪽)에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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