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문예절
조문(弔問)이란 조상(弔喪)과 문상(問喪)을 말하는 것으로 조상은 고인의 죽음을 애도한다는 뜻이며, 문상은 근친의 죽음에 대한 유족의 슬픔을 위로하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조상과 문상을 합해서 상을 당한 유족을 찾아 슬픔을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뜻으로 조문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조문받기
1. 조문객 맞을 준비
상중에는 출입객이 많으므로 방이나 거실의 작은 세간을 치워, 되도록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
 |
장례절차 - 일반
상례란 사람이 죽은후 매장 또는 화장등의 장의 절차를 치루고 탈상을 마칠때까지 행하는 일체의 제례의식을 말한다. 의식 절차는 종교 또는 정부의 시책에 따라 서로 다르게 행하여 지고 있다.
현재 건전가정의례준칙에 정한 상례의식 절차는 임종부터 탈상까지의 의식절차를 말하며 행하는 제식은 발인제와 ...
|
 |
장례절차 - 불교
불교에서는 장례식을 다비식(茶毘式)이라고 하는데, 다비란 불에 태운다는 뜻으로 화장을 일컫는 말이다. 다비식은 1931년 안진호 스님이 기존의 경전을 수집하여 작성한 불교의 의례 규범인 석문의범(釋門儀範)의 상례를 따르고 있지만 그리 자세하지는 않고 다만 추도의식의 순서만 그에 따라 장례의식을 ...
|
 |
장례절차 - 천주교
생전에 영세를 받은 사람은 천주교의 의식에 따라 장례를 치른다. 임종이 임박하여 급히 영세를 받고자 할 때, 신부를 모셔 올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교우회장이나 수녀로부터 대신 영세를 받을 수도 있다. 천주교에서는 신자로서의 정신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리나라 풍습과 상례의식을 존중하여 병...
|
 |
장례절차 - 기독교
기독교식 장례는 모든 의식과 절차를 목사의 집례로 진행한다. 운명을 하면 찬송과 기도로 예배를 드리며, 유가족은 빈소에서 기도회를 가지는데 찬송이 그치지 않게 한다. 기독교식 장례는 제사상같은 상차림과 곡과 절을 하지 않는다. 분향을 하지 않고 헌화를 한다. 검소하고 경건한 마음과 분위기 가운데...
|
 |
장례행정
장례행정이란 사람이 사망하는 경우 그에따른 사망신고, 매장(화장)신고를 비롯하여 고인이 가입한 보험청구, 고인의 재산 등을 정리하는 절차와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사망신고
사망신고는 사람이 사망한 경우에 하는 보고적 신고이다. 사람은 생존하는동안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되므로 출생...
|
 |
장례관련 용어
복장관련 용어
상복(喪服) : 상중에 있는 상제(喪制)나 복인(服人)이 입는 예복으로 삼베로 만드는데, 바느질을 곱게 하지 않는다.
굴건제복(屈巾祭服) : 제대로 갖춘 전통적인 상복이다.
굴건(屈巾) : 상복을 입을 때에 두건(頭巾)위에 덧 쓰는 건
두건(...
|
 상조회사 / 장례정보 / 제례정보 행복한 노후생활ㆍ시니어데이즈ㆍwww.seniordays.co.kr
|
|
|